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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안 안하기로 해서 동의 구합니다( ㅋㅋㅋ 둘러치기나, 메치기나 죄송!!) 물량도 건성건성 읽는 사람인지라 무조건 박스단위만 생각해서 주문하며 맨 뒷줄로 선다고 했는 데... 그래도 자두 주문자가 넘쳐 또 총대 멥니다. 우선 이런 번개 공지는 선착순? 인 것이 일반이긴 하지만... 뭐 우리는 한 식구 같으니 서로서로 양보하여 오늘 중으로 들어온 분들만이래도 나누어 먹으면 어떨까 해서요. 그러게 <자나 깨나 보우게시판을 살피자!! > 이런 표어가 되네요...ㅋㅋㅋ 그래서 한 집당 2, 3 킬로 정도로 나누면 어떻겠냐고 전화 드렸더니... 그러는 대신에 동네 살구 남은 거 좌다? 털어 자두 양만큼 못 간거 채우시기로 하신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은 주소 남기시고 필히 택배비 업혀오는 거 주문연구 해보시고... 안되면 택배비는 부담하셔야 하지 않으실까요? 송하샘님께선 그냥 보내시겠다고 하시지만... 자두도 오늘 중이래도 오후들어서면 그나마 3 키로도 나눌 양이 안되니... 자나깨나 게시판 끼고 사는 분들은 횡재? 한거고... 늦게 들어오신 분들때문에< 넘넘 재미있다 !!> 이말도 조심 스럽네요. 애들 체육시간에 달리기해서 선착순!! 그러면 목숨? 걸고 뜁니다. 본능 인가 봐요.( 애들 비유해서 죄송!!) 하여튼 우리는 선착순 재미도 보면서 적당한 선에서 서로서로 나누어 먹어야 겠지요? 그래서 박스 주문 취소 하고 반절씩 주문합니다 *************** 주문 내용 ********** ** 보낼 곳 -- 강릉시 강문동 경포 해안상가 <송포 횟집> ** 받으실 분 -- 최영희 -- 033-644-2088 ** 주문품 -- 1.자두살구 섞어서 한박스 2. 무즙 한박스 ** 보 낼 곳 -- 수원시 필달구 영통동 황골마을 황곡초등학교 2층 교무실 ** 받는 사람 -- 조해순 031-203-2033. 011-9745-5466 **주 문 품 -- 1.속청 청국장 2개 튀밥 4 개 2.. 자두 살구 튀밥 석어서 한박스 점심시간에 급히 들어와서 글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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