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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꽃게장 을 받으신분이 전화 하시기를 간장에 들어있는 마늘이나 생강이나 고추가 생으로 있는것으로 보아 간장을 끓이지 않고 생으로 부어 만든것 아니냐 하는 걱정입니다. 다른분도 그런 오해가 있을수가 있다싶어 설명을 드립니다. 우선 육수를 끓일때 여러 양념속에 간장과 마늘과 생강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 확실하게 끓이어 식혀서 밭아내어 준비한후에 스테인레스 식관에 잘 씻어낸 꽃게를 뒤집어 한칸을 깔고 생강과 마늘을 나박하게 썰어 두었던 것과 풋고추등 고명을 깔고 다시 게를 뒤집어 깐후에 다시 고명을 넣기를 계속한후에 식혀진 간장육수를 붓습니다. 만약에 끓이어 식히지 않고 뜨거운 육수를 부어 버린다면 게가 빨갛게 익어버리고 껍질이 딱딱해져 버리므로 상온으로 확실하게 식히어 부어넣은후에 냉장창고에 넣어 둡니다.. 2일후 간장육수만 조심하여 딸아낸후에 다시 끓이어 식힌후 체로 받치어가며 부어 넣은후 다시 2 일후에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간장육수만 딸아내어 끓이어 식혀 부은후에 2일째 되는날 (발송하는날) 간장만을 딸아낸후에 게와 마늘 생강 풋고추등 고명을 게와 같이 나누어 담은후 간장육수를 부어 냉동실에서 급냉시킨후 상자에 담아 보냈던 것이기에 배송받은 게장에 들어있는 마늘이나 생강 그리고 풋고추는 끓이는 솥에 들어간적이 없으니 생으로 보이는것 일뿐 간장육수까지 끓이지 않고 부어갈리가 있겠습니까... 만약에 마늘이나 생강 풋고추까지 같이 끓이어 부었다면 그건 너무 불품이 없어지기에 그렇게 한것이니 오해나 걱정 없으시기 바랍니다. 간장육수 까지도 생으로 보냈을리가 없는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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