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 주문중 바로 아래 김우정님 이은미님 서정희님 세분은 택배차 떠난후 보게되어
내일로 미루는외에는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택배준비에 열심이 한다고하였지만 몇가지 품목에서 혼선이 있었습니다.
쌀겨를 냉동창고에서 내어 와야 하는데 그만 그 계산이 맞지않아 몇분에게 나가지 못하고
묵은김치를 소분 하여야 하는데 그일을 미처 하지 못하여 묵은김치가 나가지 못하고
국수를 준비 하여야 하는데 우리밀 농협에 전화로 연락하니 재고가 있다하여
황금시간을 쪼개어 찾아가서 입금하고 그리고 창고에 갔는데 아뿔사 재고가 없어 헛거름만 하였습니다.
대체로 보면 노마진 상품들이 애를 훨씬더 먹입니다. 그 아까운 시간을 허비 하였습니다.
내일은 조합장이 직접 가지고 오겠다고 하는바람에 넘어 가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수박을 15 상자 30개를 보내야 하는데 스치로폼 상자에 담으면 좋을것 같아
스치로폼 상자공장 두군데를 헤메였으나 적당한 상자를 구하지 못 하였습니다.
별수없이 처음 말한대로 큰 배상자에 담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섭섭합니다만 어쩔수가 없네요...
♧오늘 혼합즙 무상품이 주문대로 나가고 주문없이 찜만 하신 4분것을 따로 두었는데
별도의 주문이 없으면 내일 단독으로 보낼것 입니다. 그렇게해서 혼합즙은 대체로 마무리 합니다.
혼합즙은 별도의 봉지가 없어 사과즙 봉지에 담았는데 제조일자는 8월 15일로 찍혀있고
사과즙은 옅은 갈색인데 혼합즙은 검정색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그게 그런대로 다소의 효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혼합즙을 상자에 30봉지를 담고보니 절반이상의 공간이 흉해서 청주나 다른 품목으로 메워 보냈습니다.
두가지 다 무상이니 받는분이야 꿩먹고 알먹고 인데 나는 꿩잃고 알도 ......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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