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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발송 하였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3일간 총력으로 과수원 바닥풀베기 작업을마치느라 땀을 좀 흘렸습니다. 이렇게 서둘러 풀을 베는 이유가 이번 장마에 풀들이 너무 자라버린 이유도 있고 쓰가루 사과가 맛이 들어 가면서 저절로 낙과 되고 있는데 이미 절반 이상이 떨어져 버려 나무 밑이 뻐얼겋습니다. 그것이 쓰가루 사과의 단점 입니다. 그래서 쓰가루 (아오리) 는 모두가 익기전에 따서 시장 출하를 하는것인데 보통의 소비자들은 쓰가루를 청사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쓰가루는 아주 붉게 물이 드는 맛있는 사과 입니다. 그 사과가 다 떨어져 버리기 전에 일단 아쉬운대로 일괄 수확하여 버릴려고 바닥풀을 베어 내면서 쓰가루 외에도 모두 말끔이 베어 내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쓰가루를 일괄 따서 저장을 할것 입니다. ♧내일 4일부터 6일까지 제주광주 합동투어에 참석하기 위하여 내일 새벽에 목포로 가는데 그렇게 되면 수요택배가 자연히 불가인데 이점을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일종에 휴가를 맡은 셈입니다. 원래는 전국할리클럽에서 백두산투어를 가기로 하였었는데 지금의 신종플루 때문에 그일이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을 한라산투어로 대신 하고자 함 입니다. 한가지 더 걱정이 일기가 불순하여 하루나 늦어 버리면 주말택배에 보낼 채소즙이 몇상자 뿐이라 그것이 걱정 이기는 합니다만 예정대로 6일날 돌아온다면 7일 새벽에 만들면 그날 금요택배가 가능하기만을 기대할수 밖에 없는일 입니다. 일기순조 이기만을 기대 합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이제 금요택배로 소통할것 입니다. 좋은주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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