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지난 주말에 양파즙 가공으로 녹초가 되었으나 오늘의 채소즙 주문을 늦출수가 없는 일이라
이른새벽 나는 보통 이른 새벽이라하면 아침 4 시를 말 합니다.
양파즙 가공후에 전 설비를 닦고 또 닦고 열탕으로 청소 하고도 또 하여 양파 냄새가
채소즙으로 배어 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채소즙을 드시는 분들이 미각에 예민한분들이 많아
그분들에게 실망주지 않으려 그렇게 하느라 시간을 놓쳐 작업이 조금 늦께 끝나는 바람에
택배시간이 좀 번거러웠습니다만 오늘의 주문 량이 많지 않아 수월하게 싣고 나갔습니다.
♧이제 우선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으니 이제 내일은 논으로 밭으로 나가야 할 모양입니다.
논두럭 풀이 어느새 무성하니 풀도 베어 주어야 하고 사과밭도 풀이 얼마나 자라버려
풀 베는데 금주는 고생을 좀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농촌속담에 한등에 두지게 못진다 더니 생산과 판매를 같이 하려하니
두배로 더 부지런을 내고도 힘이 드는 일 입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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