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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선생님! 보내주신 채소즙, 생오디, 떡뻥, 양파, 택비 모두 하여 6만원(7월 1일 주문 7월 2일 받음) 을 지흠경으로 입금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고 저녁 9시쯤 귀가하였습니다.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큼지막하고 맛난 오디가 아즉 얼음이 얼마간 남은 채로 들어있었습니다. 냉동하였던 오디라 오디에서 오디물이 좀 녹아 검붉은 쥬스가 좀 남아 있었고 오디는 거의 생과처럼 포들거렸습니다. 이리 밤늦은 시간이니 이러하였지만 낮 12시에 배송즉시 열어봤음 더욱 상태가 좋았겠죠! 박스 열자마자 콩주워 먹듯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제가 컴퓨터 작업을 하는지라 눈에 좋은 베리종류나 블루레리를 많이 먹으려 노력합니다. 선생님 덕애 말린 오디도 첨 먹어보았고 채소즙 꾸준히 먹으니 몸상태가 훨씬 좋아지는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 늘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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