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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죠? 2월에 찰밥을 맛있게 먹고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드렸네요. 양쪽집으로 모두 보내주셔서 넉넉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 택배로 뭐 사먹는거 그리 좋아하시지 않는데, 조금씩 인식이 바뀌시는거 같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야쿠르트 아주머니를 만나 거의 매일 먹고있습니다. 막을 방법이 없는데, 걱정입니다. 조금 더 커야 말이 통할거 같구... 그래서 사과즙 주문드립니다. 사과즙이 와도 야쿠르트는 먹겠지만.... 사과즙 한박스 보내주세요.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5동 주공아파트 //// 전화 : 02-413-////, 010-6800-//// 받는이 : 최형은 2월에 받은 택배 135,000원, 오늘 택배 39,000원 합 174,000원 입금했습니다. 입금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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