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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어른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 얻어 먹는다"고 했던가요!! 요즘 그 말을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열흘 전 쯤에 배즙을 받았었거든요 그 때 농장장님께서 청국도 주문하라고 전화가 왔었는데, 그 땐 청국을 어찌 먹나? 싶더라구요... 근데 참 인간이 간사하기가... 마이너스 클럽에 회원실을 보니까 무지 먹고 싶어지는거 있죠 ㅋㅋ...! 그 때 말 들을껄...ㅋㅋ 다음부턴 말 잘 들어야지 그래서 주문합니다. 녹두청국장 1개 주소랑 전화번호는 가지고 계실까요? 강남구 역삼1동 ////층 / 011-280-//// ** 참! 벌써 더워진 날씨에 배즙 넘 잘 먹고있답니다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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