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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눈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고 하여 작업하기에 불편 하였습니다만 어떻든 택배없는 택휴는 나한테는 소중한 날입니다. 장성에서 의뢰 들어온 사과즙 마무리 하여 보내니 그렇게 홀가분 할수가 없었습니다. 작업설비들 깨끗이 청소하여 또 새로운 마음으로 토마토즙을 충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시간 작업이 따 끝나지 않고 자정이 넘어야 하겠지만 어떻든 내일 택배부터는 토마토즙 주문에 보내지 못하는 난감함 에서는 벗어났습니다. 이제 헛개나무즙 그리고 함초가루 다시마 가루등 몇품목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토마토즙 주문 부탁합니다. 그리고 생토마토도 관심가져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내일 택배후에 모래 택휴에 다시 토마토즙 만들어 이 토마토들을 소진시킬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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