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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윤' 이름 참 예쁘고 힘있게 들립니다. 아직 아기같이 어린 나이신 데 이름으로 받아 온 컴플렉스를 가장 빨리 극복하는 지름길이 개명이예요. 보통은 부모님 서운하실까 염려되어 싫어도 그냥 쓰며 살아가는 경우 있는 데, 부모님께서 권하신 일이라 더 더욱 기쁘겠어요. 새 이름 빨리 익숙해 지도록 많이 불러드릴께요 *^^*/. 정윤님, 정윤님, 최정윤님, 착한 정윤님. 인형같은 정윤님. 날마다 활짝 웃는 얼굴로 고시준비 최선 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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