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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비가 많이 오는가봐요.여긴 날씨 좋았는데.. 수요일에 보내주신 택배가 오늘도착했네요.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수아랑 저랑 선생님덕분에 호강합니다. 8개월 들어섰는데 떡뻥이라면 너무좋아 히죽히죽 웃어주기까지 하면서 떡뻥속에 얼굴을 파묻었네요^^ 아주 조용합니다. 이렇게 많이먹어도 되나 걱정도 쪼금 되는데 다행히대변은 괜찮더라구요. 오늘온 떡뻥은 더 바삭거려서 아이가 더 잘 먹네요. 공간 메움 하기엔 너무나 많은 단감을 받고 보니 어찌해야할지 ....너무나 감동입니다.(글 표현력이 부족하여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 친정 아버지 사랑을 받는 느낌입니다. 우리 수아 잘 키우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잘 먹고 힘낼게요^^ 제가 사는 동네가 행정상 주소가 불분명? 하여 택배가 항상 이틀이 걸리는데 오늘 땍배 아저씨께 왜그러느냐 여쭈었더니 광주 집하장에서 코드를 잘못 적어서 그렇다네요. 코드번호가(ㄴ323)번이랍니다. 다음에 주문할때는 한번에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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