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주문합니다 ♥@#

글쓴이:

자두

등록일: 2008-10-24 11:10
조회수: 936

팥고물송편을 네 상자 예약했는데, 우선은 두 개(모시송편처럼 한 상자에 두 개 들어가는 게 맞지요?)만 먼저 보내주세요.
토마토즙 한 상자랑 같이 보내주세요.

------------------------------------------------------------------------------------

참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들으려고 놓고나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애인있어요-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 내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 걸 http://planetculture.tistory.com/4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3330	매일 들러서..	전수연		2003-01-26		933

3329	볏집 좀 보내주세요@#	김안나		2003-03-16		933

3328	☞ ★ 保佑農園創業後也★ 4	김희규		2004-07-06		933

3327	♧♧ 어제 택배이야기 ♧♧ 7	송하		2004-10-21		933

3326	햇 양파 주문드립니다##	박종애		2020-03-30		933

3325	주문합니다...연락주셔요!!@#>02/08	김경혜		2003-02-06		934

3324	☞ ☞ 그런 주문이 나를 당황하게 한답니다.	김희규		2003-02-13		934

3323	청국장 띄울 담요가 필요한데...	김희규		2003-04-08		934

3322	입금했습니다~	조혜인		2003-04-22		934

3321	우와.. 공연까지 있었네요!	황혜정		2003-05-04		934

3320	★ 아름다운 우리말 ★ & 주문@# 5	조해순		2003-11-05		934

3319	호박고구마를 캤습니다. 7 Kg 상자에 15000 원 입니다. 1	송하		2013-10-13		934

3318	차일피일하던 청국장을 앉혔습니다.	김희규		2003-02-12		935

3317	★ 보우농원 이용 안내...후불제... ★	조해순		2003-06-21		935

3316	무조청@# 3	임경란		2004-10-06		935

3315	♣♣ 오늘의 택배 이야기.♣♣ 3	송하		2011-02-25		935

3314	♣ 새들이 먼저 복숭아를 먹어버려 이로 마감합니다.♣	송하		2014-06-26		936

3313	사과가 남은게 있나요?있으면 주문하려고요	노은주		2003-02-03		936

3312	안녕하세요. 주문입니다.@#	최은숙		2003-06-23		936

3311	☞ 송정리 쥐꼬리무우 이야기 4	김희규		2003-12-02		936

[이전 20개] 1 .. 2861 2862 2863 2864 2865 2866 2867 2868 2869 2870 2871 2872 2873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