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 주문중 단감과 대봉시가 부족하여 김경애씨 이후로의 주문은 수요택배로 넘어갑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또 많은 주문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택배 역시나 전쟁 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이 겹치다 보니 택배 물량 준비라는것이
생각같이 수월한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그냥 여담 입니다만 배즙이나 사과즙을 반반으로 보내라 하시면 그건 다른분의 같은 주문이 없을시는
배즙 반상자 사과즙 반상자 남은 것은 그날의 공간 메움으로 들어가기 십상이라 한상자가
어찌보면 결과는 손해만은 아니겠지만 어떻든 당장은 손해로 돌아가고 거기에 고구마 반상자 보내라 하면
나머지 고구마 반상자는 그 다음 차례에 공간메움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라 그렇지 않아도
유물캐듯이 힘들여 캔 고구마 그것도 다른 쇼핑몰의 반값에 파는고구마 나가기는 1상자요 입금은
반상자라 어떻든 그 반상자 다음분은 멍사 모르고 누군지 모르는분 덕분에 고구마 반상자가
짜로 간 셈입니다. 그렇더라는 여담 입니다.
♧어떤이가 콩잎을 보내라 하시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 일 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늘 택배원 장정들 힘을 합하여 그거 냉장고로 옮겨 넣었으니 아마도 내년에 설이나 쇠어야
맛볼수 있을것 입니다.
♧ 함초가루의 계속되는 주문에 응하지 못하여 미안 합니다. 이게 빨라도 12월 초에나
제분이 가능하리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함초가 염분이 많아 그런지 유난히 잘 마르지 않는 성질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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