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이 아래까지의 주문중 방수진님의 주문만 나가지 못하고 그 외는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채소즙을 만들때 좋은 재료를 쓸려면 작년의 산물을 써야 하기에 마지막 으로 만드는것을 8월중순으로 보고 11월 말까지 판매할 양을 만들어 비축하여두고 판매하는데 그 예상량을 적정하게 한다고 하였는데도 의외로 판매가 잘 되어 거의 품절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8월 29일 마지막 만들면서 포장지가 다음에 만들 양파즙으로 넘어 가기에 채소즙 봉지가 아닌 보우특선으로 포장된 채소즙이 10 여 상자가 있습니다. 값비싼 봉지를 절약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 였는데 이번 채소즙의 일부가 보우특선이라 써진 봉지로 나간것을 받으신분은 다른 염려 하시지 않아도 그건 채소즙이니 넓은 야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한달반 정도 판매할 양이 먼저 팔려 버리는 덕분에 그런 일이생겼습니다. 잘 하면 내주 까지는 판매할것도 같습니다. 그 다음이 문제인데 이런 문제에 대비하여 무우를 일부 조끔 빨리심어 대비 하였기에 그걸로 새로 만든다 하여도 그래도 무우가 약이 덜올라 10월 하순이나 되어야 아쉬운대로 여문 무우가 될것 같은데 큰 고민 입니다. 이렇게 되면 1주일정도 품절이 불가피 하여 이를 어떻게 하나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 후원해준 보우가족에 감사 드릴 뿐 입니다. 채소즙 재료에서 무우만 문제가 되고 말린무청이나 우엉 그리고 당근과 표고버섯등은 작년 산품이 대단히 양호한 상태로 냉장저장 되어 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무우는 그게 어려워 새무우가 약이 오르기를 고대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간 아니팔려 애잔하던 앵두술이 오늘로 완전히 매진 되고 말았습니다. 몇분 예약하신다 하셨는데 그분들에게는 미안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보내라는 주문에는 나도 어찌할수 없는일 임을 양해 바랍니다. 야관문 술은 솔찬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2006년도에 영광에 친구에게 부탁하여 특별히 주문하여 가져온 토종술(50%) 에 정성으로 담그었으면서도 한병도 팔지 못하고 공간메움으로 공짜로 나가던 야관문이 오늘은 한참 급이 낮은 앵두에 업혀가는 신세가 되었으니 그도 미안한 일입니다. 그 야관문 마셔 보시고 좋으면 이것도 구매 하셨으면 합니다. 앞뒤 가리지 말고 병당 10000 원 으로 부탁 합니다. 기실은 10000원은 야관문이 억울해 할 금액이랍니다. ♧조끔 준비 되었던 검정돔부도 그도 다 나가고 없습니다. 내년에는 이도 밭에 심어서 충분한 양을 확보하려니 하는생각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택배준비에 고구마 캐기에 하루가 분주하였으며 배추와 무우를 뽑으러 밭에 갔더니 세상에나 배추와 무우가 얼마나 목이 마른지 시들하여 있었습니다. 내일은 제백사 하고 물부터주어 갈증을 풀어 주려니 생각합니다. ♧지난 5월에 김해 백정자 선생님이 흑마늘을 만들어 달라하여 여러가지로 궁리끝에 7월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3개월만에 되었다 싶어 샘플로 백선생님에게 보내드렸는데 그게 무던한 모양입니다. 이걸 어떤병에 얼마나 넣어서 얼마를 받아야 할지 계산을 하여보지 않아 나도 망서리는것이 처음 마늘값에 비하면 황당하게 비싸게 먹힐것 같아 그도 고민 입니다. 차차 상장 하려니 생각합니다. ♧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