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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5월4일 날씨가 좋기를 그리고 우리딸 감기가 다 낫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무얼 갖고 갈까 고민중에 현미가래떡을 좀 갖고 갈까 생각했는데 그래서 오늘 현미를 물에 담글까 생각하다가 혹시나싶어 게시판을 보니 벌써 떡을 준비 하셨군요... 빈손으로 가 맹탕 먹고만 올려니 너무 미안한 마음만 생길것 같아 이런저런 생각끝에 떡으로 낙찰 봤는데,,,,. 그럼 뭘 준비 해야하나요 솜씨만 있다면 식혜를 담아 가면 좋을듯한데 친정엄마가 아파 부탁도 못하고 전 담궈본 경험이 없어서,정성이 든 선물을 갖고 가고 싶은데,뭐 좋은 생각이 없나요. 정은 오고 가는게 맛인데 바쁜 농사일에 이래저래 마음이 분주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탁할께요 이번에 가면 백미와 현미를 많이 사 올까 생각중인데 가능한지요 안되면 어쩔수 없구요 그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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