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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우인효님께서 남긴 내용] ː참! 선생님! 청국장가루요...여러곳에서 먹어본적은 없지만,그 전것보다는 약간 쌉쌀한 맛이나요... 원래의 맛인가요? 아니면,다른 노하우가? 무슨 노하우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게 만들때마다 맛이 일정치가 않더군요. 아직은 내가 청국장 만들기에 서툴고 경험부족에서 오는잘못으로 생각합니다. 내마음에는 지난번에 이런점이 서운하여 또좀 다른점을 써보면 잘될때도있고 더 잘못될때도 있더군요, 조금만 더 관심가져 주시면 더 잘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족은 그때만든 청국장을 매일매일 먹어보면은 자연히 그 차이점이 나오고 그러면 또 다음을 준비합니다. 집앞에 마을가게가 있는데 항상 동내 남녀노소가 같이 하는데 거기에 새로만든청국장을 가져다 주면 생으로 먹기도하고 찌개로하여 술안주도 하고 밥도먹고 하면서 자연스런 그평을 들어 또 개선하고 합니다. 이번에 또 청국장을 만들었는데 기온이 달라지니 그 표준을 잡기가 또 엉뚱해 지더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그맛을 평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욱노력하여 더 맛이있고 좋은 먹거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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