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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절 챙겨주시니 넘 감사해요~ 그런데 5월 6일에 남자친구가 군대 가서 좀 힘들 것 같아요. 방위산업체인데.. 1달 동안 훈련 들어가거든요. ^^ 내년에는 남자친구 데리고 꼭 가고 싶네요. ^^* 영어공부는.... 에고 좀 힘이 드네요. 발음 교정에다가 애들앞에서 재롱(?)도 부려야 하고.. 발음에 제일 문제에요~ 학부모들이 견학와서 제 발음 듣고 애 안보내면 어쩌나.. 해서리..ㅠ.ㅠ 유아에서 중학생까지 어느 쪽에 투입될 지 몰라서 학습지랑 영어노래 외우고 리허설 시나리오 쓰고 좀 바쁘네요. 숙달되면 수업 외에는 좀 한가해질 것 같은데..(하루 3시간..) 일단 합격점을 받아야 수업에 투입되는데 빨리 수업에 투입되기 보다는 충분히 훈련 받고 정식 수업에 나가야 할 것 같아요. 한번 못 가르친다고 소문나면 되돌리기 힘들테니까요. 참. 저 고양이들 아직 분양 안했답니다. 며칠 지나니 알레르기가 좀 괜찮아져서 제가 아직 돌보고 있어요. 하지만 분양자가 정해져서 맘이 좀 편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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