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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습도가 너무 높아 기저귀도 안 마르고 빨래도 안마르고 햇볕이 무지 그리웠는데, 잠시 외출하는 동안 살갗에 닿는 햇볕이 너무 따가워 다시 시원한 비가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사람 맘이 간사하다는 옜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빨래도 뽀송하게 말라서 기분 좋고, 또 먹거리들도 맛있게 영글어갈것을 생각하면 기분 좋습니다.^^ 황매절임에 대한 선생님 글을 프린트해서 여러번 읽고는 이번 주에 소독한 병에 옮겨 담을까 합니다. 어른들이 100일후에 걸르라 하셨는데, 선생님 말씀이 옳은 것 같습니다. 토마토 맛있습니다. 현미유에 양파와 토마토와 함께 볶다가 고체카레를 넣어 먹으면 한끼 반찬으로 좋습니다.^^ 아침마다 회사에 하나씩 가져가고 아기 돌보는 언니도 하나씩 드십니다. 항상 맛있는 먹거리 감사합니다. ☞주문 토마토 1상자 자두 3kg 된장 고추 1 메주콩 1 누룽지 1 상자에 넘치면 누룽지 빼주세요. 다음에 쌀과 함께 주문드리겠습니다. 신당3동 이연경 주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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