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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8개월 된 둘째가 갑자기 열이 높아서 열 내리느라 얼음팩으로 고생을 했는데요. 병원에 가지 않고 3일 만에 좋아졌어요. 해열제보다 제 스스로 이겨낼 수 있으면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병원에도 안 가고, 얼음 팩을 냉동실에서 계속 갈고, 회사에선 졸고...^^; 오늘도 마음 졸이며 출근했는데 열이 내렸다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설 전후로 만난 손주들 백일이 이 즈음일 것 같은데^^ 백일 축하드려요^^ 육아와 가사 직장일 까지 병행하면서도 힘을 낼 수 있는 건 꼬마 녀석의 맑은 웃음이 아닐까합니다.^^ ☞주문 선매 현미 10Kg(38/70) 보리쌀 4Kg 누룽지 1 당근 1봉(이유식에 사용할거에요^^) ☞보내실 곳 서울시 중구 신당3동 남산타운아파트 ////호 전화 : 02-2235-//// / 017-28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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