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농장 주인님~.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자~알 받았습니다.

글쓴이:

이순녀

등록일: 2003-04-17 10:38
조회수: 1319

보우 농원 택배 속도 알아줘야겠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물건을 가끔 주문하는데 보우 농원의 택배 속도는 정말 엄청 놀랍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게 너무 많이 보내주신 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물건 상자를 밤에 가서 뜯어보고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너무 월등히 커서요. ^0^

이름이 나이에 걸맞지 않다고 많이 웃으시면서 전화 주셨던 농장 주인님!
첫 전화 대면 이었지만 오래전 부터 알고 있던 분 같이 친근하게 느껴짐은 목소리에서 풍기는 넉넉한 마음씨와 가끔 게시판에서 선생님 글을 읽어서 이겠지요?
항상 건강하셔서 건강한 먹거리 많이 생산해주세요.
보내주신 모든 것들 감사히 하나도 남김없이 잘 먹고 다시 또 주문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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