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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오늘은 주로 배즙이 많이 나갔습니다. 아마도 여름이 다가오니 배즙이 많이 나가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배즙이나 사과즙이 잘 팔리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나도 한여름 같은 날씨에 작업하면 갈증을 이기지 못하여 10봉지 이상을 먹은듯 합니다. 오늘 낮에 전화에 배즙 한 봉지가 변질이라 하여 오늘 나가는것은 전수 검사를 하였는데 어떤 상자에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깜짝 놀랐는데 다행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이제 배즙이나 사과즙이 나가야 하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이라 걱정이 될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채소즙과 사과즙을 일부일부 보내라는 주문에 대한 애로를 한정화님이 풀어 주셔서 고마움의 의미로 위 간지를 빼낸공간에 사과즙 1칸(8봉지) 를 더 넣어 보냇습니다. 별것이 아니지만 고마움의 표시 입니다. ♧어떤이가 배즙 2봉 사과즙 2 봉 칡즙 2봉지라는 어려운 주문이라 넣어 보내면서 빠져나간 자투리? 상자는 마누라가 여기저기 나누어 버리니 영업차원에서 보자면 3 상자가 손해인 셈입니다. 덕분에 인심은 썼습니다. 이제는 개봉된 상자를 보관해 두고 소량주문에 대처하려니 생각합니다. 내가 불편하게 생각 할 일은 아니다는 생각 입니다. ♧오늘은 상장 하지않은 쑥 2봉지와 당근 1 봉지가 백정자님에게 나갔는데 값을 나도 모르니 그건 선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복분자 술은 소분되어있지 않아 오디술로 두분에게 보냈습니다. 오디술도 가격을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그것도 술한잔 대접 한것으로 하겠습니다. ♧ 그리고 장욱희님의 둘째아이 소식자랑에 곰취초절임 1봉지 (500 그램)를 축하로 보냈습니다. 일전에 김화분님의 하명으로 공부차 거금을 들여 곰취를 가공? 해 보았는데 그 마수를 한 셈입니다. 다른 싸이트 에서는 소금에 절인다 하는데 그건 별맛일것 같아 재래간장으로 절여 물기를 빼 낸후 사과식초를 넣어 진공포장(탈기포장) 을 하였습니다. 그걸로 김처럼 밥을 싸먹는 그런 용도 입니다. 그걸 잡수어보신 의견을 올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 오늘 택배후 택배 날짜가 흐트러져 버렸기에 내일 수요택배를 건너뛰고 목요일을 주말택배로 하였으면 합니다. 금주만 그렇게 양해 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박향선님의 주문은 수요일을 건너뛰고 목요택배로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주초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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