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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중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김 미란님이 주문하신 여러 품목이 지난 주말택배로 일부나가고 오늘 보내야 하는 품목중 찰수수와 모조 가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판매가 일반 가정용 소량이 일반인데 갑자기 많은 수량의 주문이라 오늘 방아를 찧어야 하는데 그 시간을 내지 못하여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이부분은 방아가 찧어 지는대로 보내기로 하고 주말 택배에나 기약하며 미안하여 청군무 1상자 선물로 보냈습니다. ♣기선인님이 동치미를 보내라 하셨는데 그 동치미가 작년 산 이라 오늘 오전에 마침 냉장고 이전차 정리 하려고 동치미 50 통을 밭에 되돌려 주고 말았기로 한통도 없어서 작년산 홍어 김치로 대신하여 보냈습니다. 아마도 맛이 무던 할것 입니다. 금액은 동치미 가격으로 임금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서둘러 새로 동치미를 담그어 익는대로 바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과장됩니다만 보우의 역사는 그간 헛공사를 너무나 많이 하다가 근래에 좋게 말하면 운영의 합리화가 되어가고 나쁘게 말하면 약아지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바보같이 몽땅 만들어서 그 비싼 냉장고 공간에 대책없이 저장해 두고 결국에는 그걸 폐기하고 하여왔는데 그간 그런 경험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냉장고 2 대를 한군데로 모으고 그 공간에 냉동창고 1 대를 새로 설치하는 공사중이라 그제 어제 오늘 3 일간에 4 사람이서 모두 꺼내어 정리하는데 2 대 냉장고에서 거의다 밭에 되 돌리고 20% 정도만 다시 입고 할 생각입니다. 엄청도 많던 단무지 무짠지 등등 미련없이 밭에 되돌려 줍니다. 염분이 밭에 들어가면 아니 좋을것 같으나 실제는 아주 비료 효과가 좋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번 정리 끝나고나면 동내 냉동창고 정리하고 그리고 용곡 냉장창고 정리하여 대폭 크기를 줄여야 이익도 나올것 같은데 큰 고민은 엄청도 많은 묵은김치를 어떻게 처리 할것인가 입니다.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걸 소분하여 시레기 대신으로 시레기 값으로 판매한다면 어떨지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부탁 합니다. 어떤 품목이 잘 팔린다 하는것은 이제 그만 팔린다는 신호라는것을 터득하는데 7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간 무척도 손해보았던 대봉시 그리고 차랑등이 금년에는 말끔이 처리 되었으며 2006년산 배즙 사과즙도 말끔이 처리되었던 일들은 어쩌면 이것도 발전 이라면 발전인 셈 입니다. ♣ 이번에 황당한 일을 당했는데 갑자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법을 위반 하였다 하는 일 입니다. 내용은 파출소에 나무를 심어준일 그리고 마을에 마을방송엠프(PA) 등을 교체하는데 도음을 준일 등이 공직자 선거법에 기부행위 금지에 해당 된다는 것입니다. 나의 대답은 그게 무슨 황당한 말이냐 나는 지역의 발전과 먼 미래에 후손을 위해서 볼만한 나무를 심는게 그게 선거와 무슨 관계가 있으며 내가 무슨 선거에 입후보 하였을때 라면 몰라도 선거는 생각도 없는 사람인데 이게 제 정신들이냐 하니 어떻든 선거에 나가 당선되어 활동하였던 사람은 모두가 자기들 관리에는 예비 후보라는 억지? 입니다. 그런 일로 일요일 무척도 바쁜날 밭에 찾아와 고급차? 안에서 조서를 받는 어쩌면 최고의 예우를 받은 셈입니다. 조서를 마치고 조사자와 내가 조서에 공동으로 지장으로 간인을 하는데 조사자는 지문이 선명하게 찍히는데 나는 지문이 없어서 웃고 말았습니다. 내 스스로 자임 하는데 지문이 닳아서 없을만큼 열심히 일하는 훌륭하고 선량한 국민이라고 ... ♧이렇게 11월 말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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