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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 최은경입니다. 백미 4봉 황미 1봉으로 부탁드려요. 딸아이가 소화기가 약한 것 같아 몇 번을 백미로만 먹었는데요. 서서히 황미를 섞어 먹여보려고요. 선생님 쓰가루 수확하시면 저도 한 상자 부탁드려도 될까요? 홈피에 자주 못 들어오니 놓치는 게 많아 미리 말씀드리는데 번거로우시면 괜찮구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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