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배즙1,포도즙1,사과즙1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간식이 꼭 필요한데 우유끊고 시판쥬스등을 모두 끊으니 어느새 보면 과일즙이 동이 난답니다 아침에 나오는데 아이보는 아줌마가 다 못먹이게 하면서 제때제때 주문도 안한다면서 야단을 치네요 하하하 좀 바빴거든요 하는일도 없는데 시간은 언제나 왜이리 빨리 흐르는지 그리고 남들 다 잘하는데 저만 왜 이리 맨날 잊어버리고 다니는지 벌써 치매라고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젊은 날의 기억력이 그냥 언제적인가 하네요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엄마가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그나이가 저도 벌써 되니 ... 누구나 하는 얘기지만 전 그나이가 안먹어 질줄 알았답니다 서른을 한참 넘기고도 시집안가는 딸에게 넌 항상 젊을줄 아냐고 악담을 하곤 하셨는데... 언제나 엄마가 5년만 젊었으면 하고 말씀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 70살이 넘으셨는데도 또5년만 젊었음하는 5년타령을 하죠 그런것인가봐요 나보다 많으신분은 벌써 나이타령이냐고 웃으시지만 이미 20대에게는 까마득하게 말도 안통하는 구세대랍니다 요즘 잠깐 젊은 친구들과 같이 할 시간이 있었는데 넘 힘들었죠 그친구들은 같이 배우고도 기억못하는 저를 이해못하잖아요 그저 나이먹어지니 이리되네요 했지만 돌아서서 속상하죠 누구에게도 뒤쳐지진 않았는데 이제 그럴 시절은 다신 나에게 안돌아오겠죠 호호 그저 봄도 오고 잠깐 신세타령 늘어놓았답니다 여기오면 왜이리 편해지는지요 주소 적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APT /////호 017-225-//// 02-308-//// 바로 입금하겠습니다 입금자는 이종렬입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