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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 개인적으로 그동안 회사다니면서 사람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3월초에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요며칠 계속 전업주부가 된 여유로움과 한가로움을 만끽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참, 집에 김치가 벌써 다 떨어져서요. 그래서 다시 맛나는 보우표 무로 큼직큼직한 깍두기를 담아서 이 춘궁기(? ^^)를 좀 견디어 보려 합니다. ^^a 무 1상자와 생청국장 1병 주문드립니다. 대금은 이글 올리고 나서 바로 인터넷뱅킹으로 송금하겠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호 김상희 031-711-//// 011-9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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