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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은 아침 아홉시 삼십분....띵동....벨소리에 정신없이 뛰어나가보니 우와 보우표 현미와 덤으로 맛있는 김도 함께 왔습니다 낯익은 김선생님의 싸인....후후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덩말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쌀이 이렇게 온걸 보니 앞으로 현미걱정은 안할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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