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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2키로이상 주문해야 하는 사실을 몰랐군요. 그래서 7600원 더 합해 배즙가격 플러스 50200원 송금하였습니다. 배즙은 냉장고에 조금 넣고 나머지는 베란다에 있는데 괜찮겠지요? 감귤과 포도즙 샘플은 따로 넣기가 마땅찮다는것을 잊어버리고 또 귀찮게 하려고 했군요. 다음에 기회닿으면 그냥 주문해서 먹어보도록 하지요. 그외 신경써주신 모든 매무새에 감사의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음에 주문할때 제 카드가 만들어졌다면 주소는 생략해도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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