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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번에 보내주신 채소즙 잘 먹고 있습니다. 남편이 건강해 진 것 같습니다. 병원에 채소즙을 박스채 가져가서 냉장고 넣는 다는 것이 다른일을 먼저 하다 보니 남편이 박스를 열고 먹딸기즙을 한 봉 마셨습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가져다 놓기만 해서 남편은 모르고 마셨는데 그리 해가 되지는 않는 것 같고 오히려 두드러기가 없어졌습니다. 병원에서 고무줄로 된 환자복을 입다 보니 배에 고무줄 자국이 나면서 두드러 기처럼 무엇이 났었는데 한 봉을 먹고 나니 없어진 듯 합니다. 지금은 어쩌다 한번씩 가렵다고 할때는 먹딸기즙을 발라 주곤 합니다. 선생님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글을 보니 만성비염이신 분이 채소즙을 먹고 나았다고 하길래 저와 작은 아이가 비염이라 먹어 보려고 합니다. 동치미는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 담은 것이 실패를 해서 못 먹었습니다. 채소즙 한 박스 (회원용) 동치미 한통 찰보리쌀 1봉지 엿기름가루 1봉지 동치미 양이 어느 정도 인지 몰라서 한 박스가 되는지도 가늠하기 어렵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2동 ////번지 전화 : 02 -959 - //// 핸드폰 : 010-5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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