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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도 좋고 매번 빈 박스 옆에 채우시느라 또 무까지 부탁드린 쌀겨까지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 묶으신것이 그냥 쌀겨인가요 밀봉하신것은 볶은 것인가요 잘 몰라서 밀봉쌀겨는 고와서 밀가루처럼 부침개나 과자나 기타 등등 반죽에 넣어 먹고요 그냥 봉지로 묶어주신것은 모양도 꼭 깨 같아서 아이들 밥 비빌때 한 숟가락씩 넣고, 죽 끓이면서 한 숟가락 넣어 가족들 입으로 뭉텅뭉텅 들어갑니다. 너무 감사한데 그냥 매번 이렇게 받아도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꿀 잘 먹겠습니다. 너무 바쁘신줄 아는데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이외에는 더 말씀 드릴 것이 없어요 아이들 건강지켜주시고 저희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시니까요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그럼 또 인사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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