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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보냈습니다. ♣이로써 주말택배이자 12월 마지막 택배 그리고 2006년의 택배를 마무리 합니다. 이제 2007년 1월 3일날 새로운 마음으로 택배를 시작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인터넷 판매를 시작한 1999 년 가을부터 오늘까지 단 하루도 쉬지 못하였습니다. 일요일도 국경일도 설날도 추석날도 어느하루도 알하지 않은날이 없었습니다. 회사로 치자면 만 7년 간을 만근한 셈입니다. 금년도 여러일이 바쁜중에도 모든일이 마음같이 잘 이루어진점은 보우가족의 각별한 보우사랑이라 생각하여 감사드립니다. ♣말썽많은 고구마가 오늘도 많이 나갔습니다. 여기서 일일이 검사하여 보내고 있습니다만 배송중이나 또는 받으신후에 너무 찬곳에서 냉해를 받으면 고구마는 바로 부패되어 버리는것이라 따뜻한 곳에 보관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진은경님 메밀묵이 이번에 너무? 잘팔려 남은게 없어 보내지 못하면서 미안하여 밤속껍질가루 팥떡을 하나 선물로 넣어보냈습니다. 묵대신 그걸로 마음 달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 택배에 메밀묵 많이 준비해 두겠습니다. ♣이진아님 백김치 보내라시는데 백김치는 어느정도 숙성이 되어야 먹는것이라 동치미 큰 항아리 새로 헐어 마수로 보냈습니다. 맛이 제대로 들어서 자랑겸 보낸것이니 마음에 덜 들어도 맛있더라고 칭찬하여 동치미 잘 팔리게 선전하여 주시기 부탁합니다. ♣김 리라님 호박즙을 보내라 시는데 너무 늦어져 미안하여 호박조청 1병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그걸로 마음 달래고 계시면 1월 10일 안으로 호박즙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마무리 하여야할 일이 너무 많아 호박즙에 손이 가지 않아서 입니다. ♣2007년도에 조끔 달라지는것이 택배용지가 달라집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가시적으로 확 바뀐 택배용지가 새해임을 보일것 같습니다. 그간 프로포리스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프로폴리스 만들어 판매하는 농가들의 도매값 보다도 훨씬 싼값으로 내가 판매하니 그게 우리 내부적으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내입장에서는 한번 정해진 가격을 변화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인상전의 프로폴리스 원괘 가격으로보아 적정한 이문이기도 하여 그대로 끌어왔었으나 이제 새로 나갈 프로폴리스는 인상된 원괘 가격과 또 주변과의 최소한의 보조를 맞추어 줄 일이라 인상이 불가피 합니다. 아마도 병당 45000 원정도가 국내 최저 가격이 아닐런가 그런 생각입니다. 2006년 올한해 보우가족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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