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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즙을 10 봉 주문드린 것은 먹딸기즙 값을 입금하기 쉬울 거 같아서였는데... 먹딸기즙 값이 아직 결정 되지 않았나 봅니다. 아무리 찾아도 모두 공간메움으로 나간 것 같은데... 이제 가격을 결정 하셔서 공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먹딸기즙 사용 후기가 잘 올라오지 않는 것은 이게 장기간 발라야 효능이 나타나는 것이라 그런가 봅니다. 저는 그 전에 박종대 선생님께서 발 뒤꿈치 갈라지는 데 먹딸기 잎, 뿌리를 찧어 바르면 특효라 하셔서 제 발 뒤꿈치에 바르려고 주문 한 건데..이게 발 뛰꿈치에 감고 자야 하는 일이라 자꾸 미뤄지드라구요. 그래서 어제사 먹딸기 즙을 천에 적셔서 비닐로 싸서 뒤꿈치에 대고 양말을 신고 잤습니다. 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물에 불은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졌습니다. 계속 며칠 쓰면 확실히 효과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도의 용도면 한봉 가지고도 10 번도 더 쓸 것이니 한 봉 단위로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채소즙을 열심히 먹는데...그 전 것 보다 확실히 맛이 좋아졌습니다. 실상은 우리집 양반이 드셔야 하는데... 잘 먹지를 않아서 제가 꾀를 내서 누룽지에 채소즙을 부어 모르게 주지요. 매번 돌솥밥에 누룽지까지 남편 수발?들기에 올인하고 사는지라... 보우 쌀 덕분에 뜨물 한방울 안 버리고 누룽지도 뜨물을 부어 해주는데 채소즙 두봉에 뜨물을 조금 부어서 해주니...그런대로 넘어갑니다. 그런데...이게 밥보다 단단한 누룽지가 다 삭아버리데요. 참 채소즙의 효능을 확실히 확인하였습니다. 다소 고소한 누룽지의 딱딱한 식미감은 반감이나 건강에는 최고인 거지요. 그런데... 먹딸기즙 봉투에 유념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건망증이 심해서 채소즙을 먹으면서 먹딸기즙도 같이 내놓고 양말 가지러 갔다 와서는... 먹딸기즙이 채소즙인 줄 알고 채소즙이 또 있네? 한 봉 또 먹어야지...하고 마시고보니 먹딸기즙을 먹어버린 겁니다. 괜찮은 것 같은데도...이게 독하다니 불안해지고 목도 조금 따가와지는 듯한 기분이 들데요. 실상은 별다른 반응은 아닌데...하여튼 물, 채소즙 먹은 것 보다는 강한 반응이 와서 급히 물 두잔을 들이켰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는데...예민한 사람 같으면 피부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을지도...ㅎㅎㅎ 채소즙 먹을 때도 배즙이라 써있는 게 어떤 땐 혼자 배즙 먹는 거 같아 일일이 설명을 합니다. 다른 즙은 우리가 모르고 먹어도 상관 없으나...먹딸기 즙이 냉장고에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배즙 인 줄 알고 먹을 수도 있는 일이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유성매직으로래도 배즙이란 글자를 지우고 < 바르는 먹딸기즙 >이라고 쓰시면 어떨른지요. 하여튼... 이런 민간약초즙을 만드시는 것은 봉사정신이 있어야먄 되는 건데 선생님이시니까 만드시지지요... 귀찮고, 돈도 안되고, 시간만 축나고... 우리가 고맙게 생각해도 선생님의 만드신 수고에 비하면 반도 안되지요... 그럼 저는 이 10 봉으로 제 발뒤꿈치를 달걀모양으로 매끄럽게 만들 것이오니 부디 먹딸기 즙 값을 공지 해주시고 작은 수량으로 살 수 있게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그럼 오늘 택배 주문드립니다. 청군무가 마지막이라니 얼른 주문드립니다. ★ 청군 무 - 두상자 ★따로 묶으므로 택비 두껀에 48000 원이지요?.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가천리 //// 033 - 344 - //// 010 - 336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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