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날이 춥네요.

글쓴이:

신지연

등록일: 2003-02-14 15:50
조회수: 823

회사인데 손이 다 시리네요. 영농일기에 쓰신대로
은근히 엄청 춥네요. 오늘은 풀린다더니 더 춥고...

요새 회사일이 바빠서 인터넷도 잘 못하고
또 머리도 복잡하고 글도 쓰기 싫고.....

그래서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죽지는 않았다는 뜻으로..

바빠도 가끔이라도 들어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여전히 광주 하늘 아래에선 좋은 먹거리들의 냄새가 마구 풍겨오는군요.
일부는 우리집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지만요. 후훗.

아저씨 추운데 건강하세요. 과일즙이며 식초며,
명품들이 말썽없이 순조롭게 생산(?)되었으면 좋겠네요.
날도 빨리 풀리면 좋겠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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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 전화번호 부탁합니다.	김희규		2003-02-16		802

1105	감귤주스 주문합니다@#>02/17	고재은		2003-02-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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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감귤주스 정말 맛있어요	고재은		2003-02-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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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잘 받았습니다.	신은희		2003-02-15		750

1100	포도즙, 배즙 주문이요.@#>02/17	김지연		2003-02-15		914

1099	태어나서 처음맛본 밥맛!(세상에 이런맛이@@)	이명진		2003-02-15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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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A++이든지 저한테는 다 맛이 좋아요.@#>02/15	최예은		2003-02-15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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