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 그런 주문이 나를 당황하게 한답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3-02-13 22:40
조회수: 941

배즙과 사과즙을 반반씩해서 한상자 보내라는 주문이 나를 당황하게 하는 이유는
사과즙이나 배즙이 이미 각각 상자에 담아져 냉장보관되어 있다가 택배 마감전에
작성된 송장에 따라 수량을 세어 냉장창고에가 가지고나와 묶어서 보내드리는데
어떤 심한경우는 배즙쪼끔 사과즙 쪼금 무즙 쪼끔 포도즙 쪼끔 이렇게 주문해 버리면
그 상자를 모두다 하나씩 가지고나와 조끔씩 덜어내 버리면 나머지는 모두가 자투리가
되어 버리는것이지요.

다행히 오늘은 똑 같은 주문이 둘이 되어서 똑같이 절반씩 덜어내 이리가고 저리가니
자연히 문제없이 해결이 되더군요.

그건그렇고 주문 내용은 착오없이 이미 발송되었습니다.
내일 오전이면 도착할것입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58492	차일피일하던 청국장을 앉혔습니다.	김희규		2003-02-12		941

58491	☞ 무즙은 어디다 쓰나요?	황위정		2003-02-12		1341

58490	포도즙맛이 “더 좋아졌습니다”	정경희		2003-02-12		1115

58489	[주문]저도 주실거지요? ^^	정경희		2003-02-12		1208

58488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주문)@#>02/12	조성호		2003-02-12		767

58487	현미주문합니다.@#>02/12	이경혜		2003-02-12		1248

58486	☞ 상희씨~~ 보우상자요.... 25	조해순		2003-02-12		1905

58485	☞ ☞ ^^a 아하~	김상희		2003-02-13		990

58484	부탁드려요^^(주문)@#>02/13	우동맘		2003-02-13		762

58483	자~알 받았습니다..	김경혜		2003-02-13		973

58482	현미 잘받았습니다.	김정은		2003-02-13		1092

58481	☞ 아마 쌀눈인 모양이지요?..(냉무)	김희규		2003-02-13		759

58480	주문합니다.@#>02/13	정숙진		2003-02-13		816

58479	선생님...선생님..	김경혜		2003-02-13		886

58478	☞ ☞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냉무) ^^	이경혜		2003-02-13		882

58477	☞ 보낸 나도 모르는일입니다.	김희규		2003-02-13		976

58476	☞ 주문합니다.(내용수정)	정숙진		2003-02-13		843

58475	선생님 주문입니다@#>02/14	박민정		2003-02-13		864

58474	☞ 경혜씨~~쌀눈은요~~	조해순		2003-02-13		2119

	☞ ☞ 그런 주문이 나를 당황하게 한답니다.	김희규		2003-02-13		941

[이전 20개]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