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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개인적으로 직장이동이 있어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회사짤리면 일도와 드리러 간다 했었는데 좀 어렵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좋은 분들로 북적이는군요 제 아내가 선생님께서 어렵게 주신 콩이 너무 맛있다네요 아껴서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배즙 + 무우 주문드립니다. 무우를 작게 포장하시는것이 제겐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과일즙도 먹을수 있고요. 46,000원 오늘 입금하겠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696 양지마을 ////호 조성호 016-390-////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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