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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탓인지 제가사는 도시는 은행잎이 예쁘지 않네요.그래도 시간이흘러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마당공사는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바쁘게지내다 들어와보니 어째 모든것에 한발씩 늦은감이 없지않은듯 합니다. 보우 대봉시를 2.3년전에 처음 주문해서 뒷베란다에 주-욱펴놓았는데 글쎄 쥐란놈이 들어와서는 조금씩 흠을 내어놓는 바람에 두상자를 홀딱 버린일이 있습니다.글구 작년에 주문해 남편에게 주었더니 감에 대한 안좋은 추억때문인지 잘 안먹더군요.그러나 때가 되니 보우 감이 아른거려 주문하려하나 이번에 개미떼가 극성인지라 망설이다못해 주문올립니다. 개미란놈이 처음엔 한두마리 보이더니.인체에 해로운 약을 뿌리지 않으려 수고를 아끼지 않았음에도 사라지지 않아 최후의 수단으로 약을 뿌리려한답니다. 쌀 선매에관해서 말쓰드리려 합니다. 쌀 선매하여 2년을 먹은거 같아요.그래서 올핸 그 양을 반으로 하여 50킬로만 할까 합니다.우선은 황미로 할께요. 그런데 제가 불량주부인지라 2년전 부탁만드려 받아먹기만했지 어디다 메모를 해놓지 않아서 덜먹었으면 다행이지만 더 먹었으면 어찌해야하나 늘 마음에 걸려 편치가 않습니다.지난여름에 정리를 한다 하시기에 또 그러려니 하고 받아만 먹었더랬습니다.어찌해야 할까요.가부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이번 부터는 선생님 불편하지 않게 제가 꼭꼭 기록해 두겠습니다. 아참 어떤분이 생일을 기록해두었던데 진짜 궁금합니다.기록이 고객관리에 도움되나요? 도움되신다면 저도 알려드릴려구요.좀 재미도 있네요. 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샬롬! 주문품: 대봉시 2상자. 70000원 쌀 50킬로선매:4000175000원.택배:4000원 합:249000원 월요일에 입금하겠습니다. 주소: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주공5단지////호 이미정 전화 :031)499-////.010-4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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