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銀杏은 주문을 보고 깐답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3-01-20 02:56
조회수: 1461

ː
ː안녕히 계십시요... 근데 은행은 언제 다 까셨어요? 그래도 잠은 잘 주무셔야지요... 걱정 됩니다.

은행에대한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그런데요. 은행을 까 놓으면 곰팡이가 실거든요. 그래서 꼭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합니다. 그러면 한달반정도 무난이 가지요.

은행을 까는 요령이 상당히 숙달되지 않으면 번번히 깨트리고 마는데
오전내내하면 1병 1 Kg 정도를 깔수 있습니다. 그래서 1~2병만 까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주문에 의해서만 까야지 언제 얼마나 주문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 까버리면 그렇게 많은일을 할수도 없지만
해도 낭패이지요.

작년에 보니까 2달가까이 걸려서 다 팔리더군요.
후라이팬에 10여개 덕어서 먹으면 그거 먹을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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