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저도 보우표 무청을 먹고 싶습니다.**

글쓴이:

이명희

등록일: 2003-01-11 01:24
조회수: 941

잘 지내고 계신지요?
많은 분들이 보우농원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계신데 그렇지 못한 저는 물건주문하기가 부끄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유기농물품을 주문할 때는 미안함이 앞섭니다.
지난번 주문했던 사과즙은 제일 먼저 없어졌구요, 그 다음으로 배즙이 아직까지 냉장실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놈도 이번달 안으로 동이 나겠지요
마지막으로 꽁꽁 언채 냉동실에 있는 무즙, 요리에 일당백?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니다.
제 모자란 요리실력에 빛을 발하는 비법이지요
게시판에서 읽었던 무청(여러분이 칭찬하셨던) 1box 주문하고 싶습니다.
여분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35,000원이 맞는지요
아직 제 주소를 갖고 계신지, 핸드폰 번호만 바꼈습니다.
011-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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