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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를 찧는 과정이 먼저 현미를 만든후 그 현미를 깍아내어 백미를 만들고그 백미를 쌀끼리 부드럽게 문질러 고운 쌀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 고급?고운 미강이 나오지요. 그렇기 때문에 백미에 비하여 현미는 10%가 더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같은 가격을 받는다면 현미는 10%를 더 많이 담아 드려야 그게 정상입니다. 더 정확하게 설명한다면 도정료는 현미나 백미를 같이 받으므로 현미를 8% 더 드려야 맞습니다. 그렇기에 나의 경우 백미와 현미를 같은 가격에 공급하기 때문에 현미는 22 Kg을 담는게 맞으며 백미의 경우 그게 딱 20 Kg 이 왠지 손부끄러워 21 Kg 정도를 넣는것이지요. 만약에 , 만약에 어떤이가 자기집에 저울로 달아보앗을경우 그집저울이 아래로 먹는저울일경우 약간 적게 보낸사람으로 오해 받을수 있으며 유통과정이나 보관중 말라서 약간 가벼워질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에 대비하여 약간 더 넣는것이지요. 결론은 양이 좀 더 많아진다하여도 가격변동은 없다는것입니다. * 미강의 가격이 얼마냐 하였는데 친정에서 쌀값은 몰라도 미깡값 받느다면 이건 말이 아니지요. 그렇다고 식초 주문은 더 우습습니다. 알아서 적당량 보내 드릴께요. 그것보다 김천애님의 글에서 그걸발랐더니 무슨 두드러기가 나서 문제가 있엇다 하는글에서 농약을 살포한 미강이라 생긴문제외에 다른 요인은 아니었을까 하면서 밤새 골돌했답니다. 미깡을 살짝 볶아 살균시킨후에 꿀에 개어서 보내야하나? 여러 생각인데 지헤많은 동생과 상의해 보고 보내 드리겠습니다. 요기서는 믿을수있는 꿀을 좀 싸게 구입할수 있거든요. *현미 백미 를 어떻게하면 내가 포장이 좀 쉽고 택배회사에서 쌀이라하면 취급이 불편하니 천대하여 즉시 배달도 않해주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만 하느라고 몇집 쌀을 보내 반응을 듣고싶은 생각뿐이었는데 새벽에 마누라 옆에 누우니 당신 쌀을 보냈어요? 해서 그렇다하니 세상에 새쌀을 조상이 마수도 않했는데 밖으로부터 보냈으니 얼른 어머니한테 빌어라하여 아참 그렇구나 하고 잘못했다고 빌었지요. 그래 그 쌀을 새벽에 조금 덜어다 마수로 밥을 지어 먹었는데 바보같이 콩밥을 해 놓는통에 콩맛에 가려 금년(작년) 쌀농사 맛보기는 실패하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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