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 ....

글쓴이:

김현미

등록일: 2002-12-24 10:32
조회수: 1387

뱃속의 둘째를 위해서.. 라며 한번에 두봉지씩 벌컥벌컥 들이켰습니다..
반성합니다 ^.^
내년 여름의 저희 먹거리까지 미리 걱정하시고 염려하시는 모습이
정말 영락없이 시집간 딸걱정하는 친정아버지, 도시로 나가 생활하는
손주걱정하는 할아버지,할머니 같습니다.

보내주시는 포도즙이랑 배즙 잘 넣어두고서 아껴아껴서 정말 감사히 먹겠습니다.
이런 인연을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에
참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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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7	배즙 주문합니다.**☞12/23	김경선		2002-12-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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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현미		2002-12-24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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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93	배즙 2상자 부탁드립니다!!** (답변)☞12/24	유재현		2002-12-24		1166

58992	☞ ☞ 언어의 선택	조해순		2002-12-24		1245

58991	☞ ☞ ☞ 답변	최봉환		2002-12-24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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