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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무지 환상적인 맛이었구요...섬유질의 질긴맛두 없구요... 뭐랄까...탱탱하게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복숭아 그대로의 맛이랄까... 더이상 주문할수 없어 무지 안타깝네요... 근데요...넘 작아서 몇개씩 한꺼번에 먹어버려 벌써 다 먹어버렸다는게 아쉬울 뿐이에요...사과는 무지 아쉽게 먹었더랬죠...풋사과 같은 맛... 향두 무지 끝내줬더요...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한번더...감사합니다...끝내주는 맛의 향연...감사의 표시로... 커피한잔 드리니...음악들으시면서...잠시 휴식을 취하세요...on에 살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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