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오늘 택배이야기 ♣♣

글쓴이:

송하

등록일: 2005-05-25 21:42
조회수: 614

♣이아래까지 대부분 주문대로 발송되었습니다.
♣ 오늘 택배를 마치기 위하여 유난히 분주한 날이었습니다.
연중에 중요한 일중에 소금을 구하는일이 앞줄입니다.
시기를 잘잡아야하고 같은시기에 하루이틀 일조와 바람을 잘잡아야하기에
좋은 소금을 잡는것은 무척 예민한 일입니다.

소금을 살때마다 마땅치 않은게 염전에 갈때는 소금포대를 사가지고 가야합니다.
오늘 역시나 염산면에가서 소금포대를 사려하니 품절이라 염전마을에 포대판매하는사람찾았더니
거기도 품절이라 다시 머나면 영광읍내까지 나와 포대사가지고 들어가다보니 시간을 빼앗기다보니

소금은 딱 마음에 드는걸로 사왔지만 택배는 무척 바쁘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완두 1망을 상자에 넣으면 어중간한 공간이 생기는데 이를 어찌할수없어
약간의 오이로 채웠습니다. 오이는 비용을 받아야하는것이라 공간이 생긴다고 무작정
많이 넣을수만도 없어 어려웠습니다.

*^^* 2000-01-01 00:00:00 [삭제]

어머나! 저녁 시간이 많이 늦으셨네요. 제때 식사도 못하시고...이런...-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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