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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래 양은경님의 배즙만 9시 택배가 떠나간후라 보내지 못하고 그외는 대부분 주문대로 발송되었습니다. ♣주문을 하였거나 공간이 생기는경우는 오이를 넣어보냈습니다. 오이는 개당 500 원씩을 입금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통상은 오이모종을 박씨에 접목합니다. 박모종에 오이를 접목하면 오이나무가 내병성이 좋아지고 오이도 잘생기고 수확량도 많아지나 오이의 향이 떨어지고 맛이 덜합니다. 오이씨를 바로 파종한 실생묘는 오이가 병해에 약하고 오이가 못생기고 크기도 작습니다. 그러나 오이향은 훨씬좋고 맛또한 좋습니다. 지금 보내고있는 오이는 오이실생묘라 오이향이나 맛은 좋지만 크기가 불균일하고 모양도 덜 좋은것에대하여 양해하여 주시기 부탁합니다. ♣감무즙은 소진되어 보내지 못했으나 무청김치는 오늘도 공간만나면 보냈읍니다. 그게 맛이있다하니 반갑고 고마운마음 입니다. ♣오늘 제주의 강일호님에게 조리용 조청을 보냈습니다. 오늘만든 조청에 설날조청이라 이름이 붙어있는데 그건 지난 설날 만들었던 겁입니다. 가격은 병당 10000 원으로하였으면 합니다. 이게 너무비싼감이 있는데 그렇기는 하여도 그정도는 받아야하기에 난처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오늘 누룽지를 새로만들고 있습니다.그간 여러 경험을 종합하여 잘 만든다고 하고는 있습니다. 먹어보니 맛이더 있는것도 같습니다. 포장도 더 이쁘게 할것입니다. 밤새 식혀서 내일아침에 포장은 합니다. ♣내일은 평동산악회에서 담양 병풍산에 가는데 내일은 년 정기총회이고 회장선거도 있습니다. 산에 다녀와서 시간이 가능하면 택배를하고 늦어지면 택배를 11일날 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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