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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엔 하루가 다르게 꽃이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초록색의 예쁜 잎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구요. 지난번에 주문한 초마늘과 청갓김치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검정약콩 청국장은 끈적임이 덜하고 잘아서인지.. 남편이 이번엔 흰콩청국으로 주문하라고 합니다.^^;; 아래의 글을 보니 고쳐야 할 부분도 말씀해 주라고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먹은 현미는 밥을 해서 먹을 경우 한 공기당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쌀이 10톨 정도 나왔습니다. 첨엔 꼬마녀석이 밥을 뱉어버리다가, 요즘엔 입에서 그것만 골라내는 요령이 생겼습니다....^^; 출근이 일러서 새벽에 일어나서 밥을 해서요.. 쌀을 일어도 워낙이 잡곡도 많고 색도 비슷해서 잘 안보입니다. 골라내서 먹어도 먹을만은 했는데, 남편과 꼬마는 약간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 주문드립니다. 쌀 선매분 현미 10Kg 흰콩 청국 1 보리쌀 2Kg 누룽지 1Kg 공간이 남으면 쌀겨 한봉지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꼬마가 반신욕을 하는데, 한번 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보내실 곳 : 서울시 중구 신당3동 남산타운 아파트 21동 ////호 부재시에는 경비실에 부탁드립니다. 017-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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