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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는 지난 토요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전화로 말씀하시기를 떡이 아무 맛이 없다고 하시기에 내심 걱정하였습니다만 걱정은 기우였어요. 남편이 먹어보고는 참 맛있다. 어디서 났느냐기에 자신있게 보우에서 왔다 말 하였지요.우리부부는 떡 먹으며 이게 진짜 웰빙이야 했어요.밤 열시 이후엔 잘 안먹는 우리는 그날 조청에 떡 찍어 먹느라 날 새는줄 몰랐답니다 ^^. 덤으로 ? 보내주신 조청은 뭘로 만드셨나요. 지난번 보내주신 무조청 하고는 맛이 다르던데... 보내주신 쌀. 토마토 .떡 .조청.맛있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평안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입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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