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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나 무우를 무농약으로 키울려면 관행보다 한달여를 늦게심어야합니다. 무우는 크기가 적어도 맛이좋아 문제가 없으나 배추는 폭이차지 않으면 맛을떠나 상품성이 없어지고맙니다. 통상은 10월달의 기온이 온화하면 폭차는데 별문제가 없었으나 금년의 10월달이 유난히 비기잦고 온도가 낮아 제대로 폭이 차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서들러 주문을 마감하고 말았지요. 폭이찬 배추가 부족하니 일단은 폭이차고 좋은걸로 발송한후에 좀 여유가 생길런지 아니면 먼저 주문해주신분들에게도 양이 부족할런지 알수가 없네요. 금년 날씨가 그렇다보니 현장에서도 무우나 배추값이 3배정도로 비싸지내요. 그것은 그만큼 금년의 날씨가 적절치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어떻든 기다려 보자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한상자 가득넣으면 33Kg 이 나가던데 그 포기수가 18~20포기 반쪽으로 36~40개 이지요, 별도로 15포기등으로는 포장할수가 없고 일률적으로 33 Kg 으로 밖에는 할수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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