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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여느때와 다르게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정말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어제 경비실에 택배가 왔습니다. 언제 오려나 계속 기다렸는데...... 된장이 떨어져 된장국을 몇일간 못먹었는데 예쁜황금색의 된장과 된장깻잎이왔습니다. 음 맛있겠당~~ 조해순선생님 요리법을 참고해서 깻잎요리 해먹어야겠어요 그리고 아마 공간 메움용으로 넣으신것 같은데 4개의 무처럼 생긴것이 아마 무짠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잘먹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8월 27일 도착 무짠지(7,000) 고구마1(10,000) 된장1(20,000) 무말랭이1(20,000) 된장깻잎1(30,000) 택배비4000=91,000 다음에 올 택배 보리쌀 2봉지 10,000 가루청국1 25,000 김 1톳 5,000 무조청 1병 30,000 아카시아꿀 1병 10,000(상품소개란 보고 적었는데 맞나요?) 감잎차 2봉지 30,000 택배비 4,000=114,000 총액 205,000 한번에 받으니 가격이 높네요 지금 입금하겠습니다. 혹 잘못 계산된것 잎으면 고쳐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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