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선생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아마도 이일저일 밀어내시느라 느긋하게 쉬지도 못하셨겠지요..^^* 언제쯤 편히 주말을 보내시려나..^^ 오늘 저희집 토마토 보내주실때요, 몇가지 더 부탁드릴것이 있어서... 1.토마토1 2.보리쌀2 3.밀쌀1 4.무말이1 5.매실오디즙-공간메움用으로 채워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무말이 있잖아요..-수다시작- 송하표 무말이는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제가 먹어본중에 으뜸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집 아이들 입맛에도 일순위로 꼽는 반찬이지요.. 무말이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없어요.. 지난번에도 무치는것 보고는 맨입에 마구 집어먹어 제가 밥한공기를 갖다 주었더니 뚝딱 해치우고는 더 달라지모여요.. 그 무말이 저는 잘 못먹습니다.. 저까지 먹는다면 무말이값 감당못하지요..흑~^^* 그래도 기특하고 기쁘답니다.. 애들이 인스턴트 음식 잘 참아주고 청국장이며 잡곡밥이며 또,보우꺼라면 지 에미 닮아? 다~ 맛나다고 난립니다.. 저희 아들 이름이 창이 인데요, 창이는 입맛이 조금 까다로와 입맛 맞추기 쉽지 않은 녀석인데 그녀석이 더난립니다.. 엊그제는 선풍기바람에 기침을 조금하더니 보우약을 달라지 몹니까? 프로폴리스를 달라는 소리지요.. 그래서 배즙을 정종잔에 조금 붓고 프로폴리스 두세방울 을 떨어뜨려 줬더니 박카쑤 맛이 난다며 맛있다고 홀짝 마시더군요.. 그리고 어제밤에 또 달라며 기침이 멈췄다나요.. 열심히 먹고 올겨울엔 감기 안걸릴거라면서요.. ^^ 그래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는 않아도 아파서 병원다니고 약지어 먹는것보담 낫다고 생각해 먹거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거죠 선생님? 그리구요..저도 줄풀즙 3상자만 예약하렵니다.. 매실오디즙은 이번에 오는것 먹어보고 찜할꺼구요.. 사과즙은 지난번에 손영기원장님께서 저희식구는 가급적 사과는 피하라셔서 주문 드리기가 저어됩니다.. 가을쯤 다시한번 방문해 여쭤보고 괜찮다시면 그때 주문 올리겠습니다.. 아~참... 감앞차를 받았는데 우러나는 색이 예술입니다.. 맛도 무던하구요.. 근데 값을? 얼마로 정하실지 몰라 입금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공지 않하시면 홀라당 떼먹겠습니당..헤~^^ 지난주 받은 먹거리와 오늘 주문 드리는 먹거리는 주말쯤 입금하겠습니다.. 한주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 더 바쁘시겠지요? 그랴도... 치.이.꽈.아.에는 꼭~ 다녀오세요.. 이뿐 사모님 손잡고...^^*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