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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조해순님께서 남긴 내용] ː퐝다하를 肥大海(비대해) 이렇게 쓴다고 우리살림고수가 그러네요. ː중국사람들 과장법은 정말 알아줘야해요... 바다처럼 살이 비대해 진다니... ː 나도 중국사람들 과장만큼이나 따라해 보느라 제목을 거창하게 달아봅니다. 창업이라는 말을 쓸만큼 커다란 기업을 꿈꾸지는 않습니다. 남들이 하두나 창업창업하여 나도 거창하게 창업이라는 말을 써봅니다. 백동형님이 요즘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날마다 기분이 창망한데 나는 23살에 국가고시에 가볍게 합격하여 37년간을 무사고라 하지만 그래도 날마다 가벼운 실수가 빈번한데 나이 60 이넘어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손도떨리고 발도 떨리어 새차 오토마틱 아반테에 조그만 상채기하나 났다고 짜아압~짭하더니 집마당에 다 들어와 급발진으로 앞휀더가 팍 찌그러졋다고 낙담낙담하면서 나한테왈 "어이 내 오른쪽발이 감감이 이상해서 악셀레이터 감각을 알수없이 말을 듣지 않는다니까' 하여 내가왈 "형 나이 60이 넘으면 정년퇴직을 시키는 이유가 무언지 아는가 여러모로 용도를 다하여 이제는 쓸모가 없으니 집에들어가 쉬라는 뜻이아닌가. 형 발이 말을 않듣는게 아니고 머리가 말을 않듣게 아닌가" 가벼운 그정도의 사고는 당연한것 아닌가. 그정도 수업료도 않네고 운전을 익숙하게 배우겟다?고" 나도 나이 60에 날마다 이렇게 정신없음이 잘하는일인지 못하느일인지 알수가 없네요 어떻든 보우농원 생긴이래 하루택배최고가 3년전 80껀인데 그때는 별로 복잡할것없이 거뜬했는데 아직 그기록이 깨지지를 않으나 요즈음은 가끔씩 보통 한주일에 월요일 은 토마토 덕분에 하루 60껀에 이르는데 이게 하루종일 가히 전쟁이라 어제는 총 70껀인데 겨우 30껀 채우더니 택배가 도망을 치고 말았습니다. 택배원의 입장에서는 수원본사로 가는 큰차에 싣지못하면 만사가 무효라 별수없는 일이지요.... 나머지 40껀은 오늘의 몫이라 오늘은 꼭 치과에가리라 하면서 오늘도 이미 꽝이네요. 아침 6시에 다른 토마토 재배농가를 방문하기로 약속이라 벌써 시간이 되고 말앗군요. 오늘 택배못가신분들 성함을 기록하여 기다리지 않게 해야할텐데.... 각설하고 조선생님 질문에 답변올립니다. 남은무로 왜 무즙이 아니되느냐는 안타까움? 물론 되지요. 그래서 지난 2월 무려 4개월전 물좋을때 그 양을 충분히 즙으로 준비해 두엇기에 금년 여름가을 그양이 충분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부족함이 없기에..... 그리고 김의 가격은 처음에 냉풍건조가 뻐석거리는지만 아닌지 그런지 그것만 확인해 달라고 하급김을 샘플로 보낼때 그때 4000 원이엇고 그뒤로 지금 나가고 있는김은 훨씬 고급김으로 1000 원이 비싼 5000 원입니다. 여기 냉동창고에 그김이 총?재고가 겨우 2상자 120속에 불과라 그걸 다 가져가겠다니 이김은 밖에 내 놓으면 바로 변질이라 상인들은 모두가 기피하는데 왜 무얼하려고 그걸 가져가느냐 하여 그냥 웃으며 걱정말라 하엿습니다. 말하자면 그 고급김은 전국?을 통털어 나한테 120속이 전부라 과장하는것은 김의 생산이 전남에서도 완도군과 신안군에서 대부분이라 여기서 없으면 전국?에 없는것이지요. 미역과 다시마는 조선생님이 오께이 햇으니 이제 가격을 정하여 공지할 생각입니다. 아직 가격을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 몇일전 KBS-1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에서 오디를 설명한다고 조설희님의 급한 전화라 보앗더니 오디를 극찬하더군요 그래 내 중얼거리기를 "야~아 이놈아 오디가 아무리 좋아본들 어쩔거냐. 오디가 어디 있어야 좋건말건이지 대한민국 오디는 내가 도리햇는데 내가이놈아 오디 재벌이다" 오늘새벽부터 계속 뻥이네요. 그리고 도리라는 일본말써서 미안합니다. 아참 어제 무슨 커다란 미끄럼 놀이터 상자를 택배원이 메고 들어오면서 누가 미끄럼틀을 보내왓네요. 하여 뜯어보니 보우 재활용상자와 PET 병들이었습니다. 그걸 보내주신 임은희씨 고맙습니다. 상자를 다시 보내온다는것은 보우사랑의 징표라 나는 그 재활용, 3활용 상자가 자랑이고 자부심이라 그 재활용상자를 보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직접가지고 오신 인천에 김지은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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