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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골입니다. 참 광주의 김희규님 소식이 없네요. 12월에 우리집에 꽃사과 캐러 오신다고 하셨는데. 여러분이 계실때 함께 캐시면 좀 가벼우실텐데. 이상하오이다.어디계신지?. 요즈음 많이 바쁘시죠?위글이 가슴에 꽂혀 옮겨드립니다. 강녕하십시요... 망부석올림. 글쓴이 barangor 글쓴날 01-11-28 조회수 6 이메일 며칠 게으름 부린사이 농도가 시끌벅적합니다그려. 생년월일 후배답게 잘 리더해 주셨네요. 농가에 없는것만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 뭐가 그리 많은지? 우린 아직 묶은쌀 먹는데 그날은 처음으로 새로 찧은 정말 저공해 (모내고 바로 제초제 1번친)쌀을 시범으로 밥을 할까합니다. 다른집의 수확량의 반 정도 밖에 수확을 못한것이지만 식량은 남는데 쌀을 가져오면 그것도 남으라고.1300평은 되니까. 배. 김 문수님의배. 박노진님의배.바란골배. 누가누가 더 맛있나?. 나머지는 나도 모르겠네. 밥하는사람 따로있고 설겆이 하는사람 따로있고 나는입만 살아있으면되니까. 수단껏 자기 식구는 챙겨 먹이겠지요. 어디한번 해 봅시다. 한번도 잔치 못 치렀으니 이번잔치가 어떤가 나도 경험해 봐야지요. 바란골 노인네 엉덩이가 덜석덜석합니다 그려. 10.000여 마리의 애기들도 무럭무럭자라고. 우리 영감님도 애기하고 잘 놀고요. 모두들 반갑게 만납시다. 참 광주의 김희규님 소식이 없네요. 12월에 우리집에 꽃사과 캐러 오신다고 하셨는데. 여러분이 계실때 함께 캐시면 좀 가벼우실텐데. 이상하오이다.어디계신지?. 바란골드림. ♡♥♡☎☏→♪019-274-8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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