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고맙습니다.

글쓴이:

손돈

등록일: 2005-03-23 22:08
조회수: 1056

송하선생...
저희 식구 무사히 밀양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여러모로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시간을 내어주시고
맛난 먹거리를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김치를 꺼내어 먹어보고...배즙도 2봉지나 맛을 보았습니다.
진실된 마음이 담긴 먹거리라서 맛이 최상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이는 말 : 오는 길에 낙안읍성 들러서 멍석 주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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